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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은 9월 6일 천안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인력 10여명이 추석을 맞아 온양온천역 부근 인도와 관내 중앙초등학교 담장 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실시한 이번 제초작업은 역사 주변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앞으로도 온양2동을 방문해 제초, 벽화그리기 참여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형관 온양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아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역전 주변 화단과 인도에 나온 풀을 뽑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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