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은 지난 9월 6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 35가정에게 현금 17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 정기후원자들의 후원금품으로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이OO씨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준구 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이웃을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나눔으로써 이웃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