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9월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단장 이의순) 주관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온양온천역 및 관내 학교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아산시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온양온천역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초등학교 및 청소년 출입이 많은 편의점, PC방 등을 방문해 홍보물 배포 및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 김명자 교육지원담당관은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점검활동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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