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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은 25일 호진회(호반건설 소음․진동․분진 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홍성률)와 현재 신축중인 불당동 호반건설아파트의 발파작업과 관련된 소음 등 주민피해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률 위원장은 2015년 3월초 호반건설의 아파트 신축을 위한 발파작업으로 인해 인근 30여 가구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 호반건설을 비롯한 천안시청 관련부서에 민원을 제기 한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피해보상 등 아무런 조치도 없다며 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조치와 호반건설의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구 이종담 의원은“근 2년여에 걸쳐 끌어온 주민피해 민원이 조속히 해결되어,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주민의 편에서 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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