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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체육회, 유도 유망주 이주연 선수에 장학금 수여

57kg 이하급 전 경기 한판승으로 이룬 금메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1 [18:16]

당진시 순성면 체육회, 유도 유망주 이주연 선수에 장학금 수여

57kg 이하급 전 경기 한판승으로 이룬 금메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10/21 [18:16]

  체육회 장학금 수여(왼쪽부터 오동주 체육회장이주연 선수장창순 순성면장)

 

당진시 순성면 체육회(회장 오동주)에서는 17일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순성면 출신의 유도 유망주 이주연 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순성면장체육회장체육회 이사들 그리고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주연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 이주연 선수는 순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충남체고에서 유도선수로 활약하고 있다특히지난 경남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18세이하부 개인전 57kg이하급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순성면 체육회는 체육에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보여준 지역의 유망주에게 재정적 지원을 하기 위해 장학금 제도를 운용하며매년 순성초등학교북창초등학교와 순성중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오동주 회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메달을 획득한 이주연 선수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으며장창순 순성면장은 이번 결과는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코치감독님들과 함께 이룬 성과로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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