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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꼬마 손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6 [22:07]

지구를 살리는 꼬마 손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10/26 [22:07]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구경완, 이하 센터) 는 지난 26일 당진교육지원청의 협조로 탄소 중립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당진시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이 참여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교육하고 지구를 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팝업북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성민서(수청초 1학년) 학생은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기후 위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북극곰을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슬퍼졌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학교에서 친구들과 분리수거도 잘하고 탄소 중립 실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김혜경(상록초 교사), 이남원(평화어린이집 원감)미래세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교사로서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을 함께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당진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는 5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 1위의 당진을 Net-ZERO City로의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탄소 중립과 녹색성장에 관한 실천 확산과 계획수립 및 에너지 전환 촉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범전인 기관이다.

 

구경완 당진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장은 당진시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마을 교육 및 학생들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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