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애국심과 국가관을 고취하기 위해 본교에 재학중인 국가 유공자 자녀 강진영(1-6)외 4명에게 전달됐다.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박천규(1-2 박준선의 부, 군복무중 상해), 강명식(1-6 강진영의 부, 독립유공자), 이동희(1-6 이영주의 부, 군복무중 상해), 홍순광(1-7 홍민지의 부, 군복무중 상해), 윤을수(1-12 윤육식의 부, 군복무중 상해)이다. 교장선생님은 국가 유공자 자녀 및 모든 학생들에게 “오늘, 우리가 이렇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많은 순국 선열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분들의 뜻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이 나라를 세계 속의 으뜸가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박미옥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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