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다문화가족 보건교육 실시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씩-구강관리, 영양과 비만,올바른 운동법,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씩 실시하며 구강관리, 영양과 비만, 올바른 운동법,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보건교육으로 다문화인의 안정적 적응과 건강유지․증진에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영상이나 ppt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시범을 보이며 함께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7월까지 진행되는 다문화가족 보건교육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보건교육 후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보완해 더욱 알찬 교육내용으로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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