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기관․기업․단체가 함께 하천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활동을 전개해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지난해 1사1하천협약 기업인 현대자동차(주), 삼성디스플레이(주), 삼성코닝정밀소재(주), 신도리코(주),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새마을회 등 6개 기관이 환경부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온양천 하천부지 1980㎡에 생태친수공원을 시범조성 했으며, 본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아산시, 현대자동차, 온양3동 새마을회가 온양천 수생태계 복원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1,650㎡에 꽃창포 등 4종 13,000주 식재, 징검다리, 관찰로 설치로 총면적 3,630㎡의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을 조성해 자연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생태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34개 기업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와 하천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해 수질개선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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