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행복한 동행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실무협의회,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3/06/26 [10:48]

행복한 동행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실무협의회,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3/06/26 [10:48]
▲     © 충남신문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5일 시청상황실에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아산시 여성가족과, 아산경찰서, 아산시교육지원청, 아산시보건소, 충남서북부하나센터, 하늘 빛 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부 대한적십자아산지구협의회,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 하늘 빛 봉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충남서북부하나센터등 유관기관 단체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인식개선사업, 자립역량강화사업 등 11개 사업을 연계 추진해 497세대 1,431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아산시북한이탈주민 무료치과진료,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반딧불 사업, 인식개선을 위한 자조집단 육성, 북한이탈주민과 시민으로 구성된 하늘 빛 봉사단의 영주귀국사할린 어르신 보듬사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이탈주민의 자긍심 증진, 안정적 정착지원 방안과 소관 사업별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대해 논의했다.

민정일 여성가족과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각 기관과 단체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실무협의회가 중심이 돼 동포들의 생활고충을 해결하고 조속한 자립기반 구축에 협력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