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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병서비스 무료 제공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지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3/09/25 [10:44]

아산시, 간병서비스 무료 제공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지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3/09/25 [10:44]

인구의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가 간병비를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 상 충남도민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이하인 자(직장 34,650원, 지역 16,580원), 기타 시장·군수가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노숙자, 행려환자 등)가 해당된다.

지원기간은 연간 1인 15일로 필요시 의사소견서를 첨부하면 15일 연장이 가능해 총 30일간 간병서비스가 실시되며, 비용 부담 없이 환자의 편의와 회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인공관절, 척추 어깨질환)과 연계로 보호자 없는 병실 서비스 간병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주민이 이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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