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이 27일 민원안내의 대표목소리 ‘아산시 콜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아산시 콜센터는 지난 2011년 11월 1일 개소하면서 전화민원의 해결사로 정평이 나있다. 콜센터는 올해 총161,674건 일일평균 694건으로 99.7% 응대율로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복 시장은 “민원인을 고객처럼 대하면서 광범위한 행정업무와 어려운 행정용어를 쉽게 안내해 행정서비스를 높이는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감사하다. 일부 전화 상담시 민원인의 폭언으로 상처 받는 일도 있을 텐데 아산시를 대표하는 목소리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궁금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아산시 콜센터(1577-6611)로 통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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