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함께 관내 읍내주공아파트에서 복지종합상담과 사랑의 식료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500여 저소득 가구가 모여 있는 곳을 직접 찾아 이뤄져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 단장은 “추운 겨울에 저소득 주민들에게 식료품 지원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위기·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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