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경숙기자

아산시 온양1동 김명자 동장이 7일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년 충청남도 도정간담회에서 동정에 대한 사례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남도 관계자를 비롯한 충남 각 시.군의 읍면동장이 참석해 각 읍면동의 사례발표와 토크쇼 형태로 됐는데 이 자리에서 김 동장은 지난해 야심차게 추진한 『스마일 온양1동』 캠페인을 주제로 사례 발표 했다.

‘스마일 온양1동’ 캠페인은 환한 얼굴(스마일)을 모티브로 전통재래시장이 위치한 중심상권지역인 온양1동의 지역 여건을 고려해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항상 웃는 얼굴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란 의미로 추진한 캠페인이다.

발표를 마친 김 동장은 “온양1동은 온양온천역에 인접하고 각종 축제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아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하며 “스마일 온양1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한번 아산시를 찾은 관광객들은 반드시 다시 찾아오게 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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