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둔포면의 숙원사업인 둔포 시가지와 아산 테크노밸리를 잇는 둔포신협~둔포산단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0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유기준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주민 및 둔포 산업단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통한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11년도 11월 착공한 이래 특별교부세와 시비를 포함 총 97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소재지에서 아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까지 총 길이 1,003m에 4차로로 개설됐다. 개통식에서 복 시장은 “이번 개통되는 둔포신협~둔포산단간 도시계획도로가 교통불편 해소와 둔포면 소재지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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