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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바르게살기 위, 어려운 이웃 위해 밀 수확 구슬땀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7 [09:27]

수신면 바르게살기 위, 어려운 이웃 위해 밀 수확 구슬땀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6/27 [09:27]
▲     © 편집부

천안시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근수)는 지난 24일 수신면 장산리 일원에서 밀 수확에 나섰다. 

이번에 수확한 밀은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파종 후 가뭄을 극복하며 정성껏 재배한 것이다.  

이날 재배면적 1만 9,800㎡에서 수확한 밀은 4,000kg에 달하며 수익금은 ‘수신면 효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종명 면장은 “심한 가뭄 속에서도 땀 흘려 농사지은 만큼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월 천안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신멜론 판매수익금 일부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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