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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당진사업처,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여름방학 중 결식아동・청소년 도시락 지원

복지재단 연대 기반을 둔 사회공을 통해 시민들 폭염속 미소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7/30 [16:03]

한전KPS(주)당진사업처,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여름방학 중 결식아동・청소년 도시락 지원

복지재단 연대 기반을 둔 사회공을 통해 시민들 폭염속 미소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7/30 [16:03]

 

▲     © 편집부

당진시 석문면 소재 한전KPS()당진사업처(처장 이승귀)가 지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세대 간 연대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시민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당진사업처의 사회공헌은 이달 초부터마음을 담은 한 끼를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아 스스로 식사(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결식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고자 계획됐으며, 금일 사업비 전달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170명의 당진사업처 직원들이 이달의 사회공헌 주제에 적극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기금이 조성됐으며, 나눔과 어울림의 복지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진북부복지관과 함께해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귀 처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이라는 것에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이렇게 행동으로 옮겨줘 매우 고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사업처의  이번  사회공헌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과 시 출연기관 그리고 당진북부복지관이 지역이 당면한  현안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소해 나감으로써 지역을 건강하게 살찌우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은 지역에 감동과 책임을 다하며, 신뢰받는 기관이 되는 미션 을 바탕으로 나눔과 어울림의 복지공동체 라는 비전 가치를 가지고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 실천을 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에  대한 전문적인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당진북부사회복지관에서는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지원, 방문모니터링, 밑반찬, 문화예술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저소득 아동보호 사업은  결식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으로  폭염속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로  거듭 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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