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점방’,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체결

후원금, 소외계층,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5/30 [11:15]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점방’,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체결

후원금, 소외계층,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5/30 [11:15]

 

▲     © 편집부


아산시 외암마을 저잣거리에 위치한 점방(대표 류재열)은 지난 5월 29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을 맺은 점방은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인 유금안(상전대표)과 김선애(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의 복지자원 발굴로 이루어졌다.

 

매월 일정금액을 송악면 행복키움기금에 후원하게 되며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점방 류재열 대표는 “저잣거리 내에 있는 ‘상전’에서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겨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이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키움추진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악면 나눔문화 확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