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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136만원 기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윤윤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08:17]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136만원 기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윤윤기 기자 | 입력 : 2021/01/12 [08:17]
▶‘제3회 이웃사랑 온기전’ 출품 작품 사진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대표 황윤성)가 11일 아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36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신정호 전시 카페에서 ‘제3회 이웃사랑 온기전’을 개최해 얻은 도자기, 평면작품, 공예, 회화작품 등 소품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모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황윤성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미술협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관심이 모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듯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는 매년 회원들이 정기전을 개최해 문화예술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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