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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 공공기관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886명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며 검사

윤윤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21:10]

아산시 , 공공기관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886명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며 검사

윤윤기 기자 | 입력 : 2021/02/02 [21:10]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공공기관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검사대상은 지난 1차에 검사를 받지 못한 시청, 시설관리공단, 아산경찰서로 일선에서 대민행정을 추진하는 공공시설 직원 886명으로 아산시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검사 조치한 결과이다.

  

검사는 30분 내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사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PCR검사를 추가 실시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기관 전 직원들이 차분한 방역준수 협조속에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이라 다행이다.”며, 향후 교직원, 전통시장, 대형마트, 어린이집 등 전방위로 신속항원 검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28일 시청직원 1,633명은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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