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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족통일협의회, 백마고지 등 통일안보 현장 견학

6.25전쟁 발발 72주년 의미 깊은 역사 현장 평화통일 의지 다져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6/29 [22:39]

당진시 민족통일협의회, 백마고지 등 통일안보 현장 견학

6.25전쟁 발발 72주년 의미 깊은 역사 현장 평화통일 의지 다져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6/29 [22:39]

 

 

당진시 민족통일협의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28일 회원 20여 명이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한탄강 전적지 현장견학으로 통일안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중단됐던 통일교육위원들은 휴전선 부근 역사 문화 탐방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상호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해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홍근 위원 안내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휴전선 지역 10여 곳을 계획했으나 우천으로 차량 내부에서 역사를 알아보고, 은하수교, 한탄강, 옛 노동당사,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안보의식 결의를 다짐했다.

 

 

특히 6.25전쟁이 발발한 지 72주년을 맞아 휴전선 부근 전쟁 관련 역사문화 체험 탐방을 통해 아픈 역사에 대한 공감과 애국심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인식하고 굳건한 평화통일 역군으로서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당진시 민족통일협의회는 휴전전선 부근 지역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탐사로 자료를 수집 통일교육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홍윤표 회장은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6·25 전사자의 전투 의지를 되돌아보고 안보의식을 재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민통이 나라의 평화통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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