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 협의회(회장 박영학)는 21일 성정동 적십자 봉사관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2008년 독거노인 회갑연 및 고희연’ 합동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로 6번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는 30분에게 회갑연 및 고희연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행사후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를 제공했고 봉사자 유영근씨(전 시의원)는 대상자들에게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렸고 목천실버악단(회장 허욱)의 축하 연주가 있었다. 박 회장은 “현재 가장큰 사업은 적십자 후원회를 조직하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천안지구 협의회는 26개 지역과 9개의 기능봉사회등 35개의 봉사회가 소속 되어 있다. 조옥희 시민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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