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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호응

오성환 당진시장,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현장 격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17:01]

당진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호응

오성환 당진시장,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현장 격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26 [17:01]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농촌 마을을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무료로 파쇄해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소각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파쇄지원단이 신청 농가를 찾아가 고춧대깻대콩대전정목 등 밭농업 부산물 파쇄작업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

 

파쇄지원단은 지난달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은 봄철에 집중 파쇄지원을 나서고 있으며 산림지 인근고령농 등을 우선 대상자로 하여 파쇄작업을 추진해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현재까지 약 13헥타르(ha), 130여 농가 경작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을 마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5일 신평면 거산리 파쇄지원 현장에 방문해 파쇄지원단을 격려하고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오 시장은파쇄지원 사업으로 토양 비옥도가 높아지고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앞으로도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 마련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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