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 세계 191개국에서 활동 중인 적십자사와 적신월사는 국제적십자운동을 창시한 ‘장 앙리 뒤낭’의 탄생일(5월 8일)을 ‘세계 적십자의 날’로 지정하여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지사는 전 직원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단팥빵 400개를 만들어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충남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은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실시한 빵 나눔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동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뿐만 아니라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지역 ‘노란 조끼의 천사’ 적십자 봉사원들은 ‘세계 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효도 잔치,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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