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충무교육원, ‘평화와 미래를 여는’ 2024학년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성과공유회 성료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7/26 [10:26]

충무교육원, ‘평화와 미래를 여는’ 2024학년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성과공유회 성료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7/26 [10:26]

충무교육원은 지난 25일 참가학생과 인솔교사단 등 관계자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평화와 미래를 여는 2024학년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충무교육원은 학생들에게 평화와 미래에 대한 발전적 역사의식과 생태 감수성, 인문학적 상상력 등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충청남도 소재 고등학교에서선발된 1학년90명이 역사ㆍ문화ㆍ생태 3개 단으로 나눠 일본 탐방 및 타마나고등학교, 건국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등의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을 정리하고 7월까지의 활동결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단별 기행 결과 발표 및 기행 활동 영상과 성과물을공유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식전공연 환영사 및 격려사 기행단별 성과발표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인문학 기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활동을 진행하며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이번 인문학 기행이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환경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계기가 되었다. 이런 기회를 준 충남교육청과 충무교육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나에게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이란 깃털이다.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스스로를 성장시켜 날아갈 수 있는 날개를 달아 주었기 때문이다. 78일 동안 정말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결코 쉽게 가질 수 없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은 "이번 기행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지향적역사의식을 갖고 평화와 번영을 여는 미래세대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과정을 통해 배움과 성장, 나눔의 열매를 맺은 이 자리의 모두가 미래의 주인공이다.“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