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6시 태조산을 오르며 등산객들과 만나“청렴하고 교육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충남교육을 세우겠다”며“교육계 신망이 두텁고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자신을 밀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전 9시30분 소년체전육상평가전이 열리는 아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체육 관계자들에게“자라나는 학생들에게 1인 1특기 교육으로 전인교육을 도모하고 학생 1특기 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및 공모제를 통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공주지역으로 이동, 오전 11시 공주백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충남장애인 합동결혼식장을 방문, 장애인 신혼부부들과 하객들을 만나“유아, 초등, 중등특수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장애학생들이 교육적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장애인들의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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