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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사업 큰 호응 속에 마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2/03 [15:03]

멘토-멘티 사업 큰 호응 속에 마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2/03 [15:03]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광식)과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 충청남도교육청 등이 융․복합 사업으로 추진한 충청남도내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2월 3일 사업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최종 운영 결과 보고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사업은 △19개 직업 분야의 100명의 전문 멘토단을 발굴하여 충청남도내 중․고교생 500명의 멘티 학생들과 연계를 통한 1멘토-5멘티 밀착형 진로설계 책임멘토링 △충청남도내 중․고교를 멘토가 직접 찾아가는 멘토특강 △충청남도내 우수 기업체(현대제철(당진),현대자동차(아산) 등) 현장 방문을 통한 산지식 체험 등 3개 분야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도내 10,00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특히, 책임멘토링 프로그램의 경우 의사, 변호사, 외교관, 정치행정가, 교수, 가수, 연기자, 운동선수,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를 발굴하여 멘토링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서 충청남도내 중·고교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및 충남형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은 “우수멘티 10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전문 멘토 인프라 구축, 도내 우수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좀 더 발전된 충남형 진로지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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