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이성규 문화관광과장으로 지역문화발전 공로 인정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29 [17:19]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이성규 문화관광과장으로 지역문화발전 공로 인정받아

편집부 | 입력 : 2009/06/29 [17:19]
▲ 문화관광과장 이성규    
천안시 문화관광과 이성규 과장(51·사진)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올해의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지협은 창립 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근면성실하고 모범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한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자를 이성규 과장을 선발 표창했다.

이 과장은 지난 2008년 천안흥타령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200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게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이 과장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천안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해 현재 우선협상자 지정 및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천안북부도서관 건립을 위해 실시계획승인을 걸쳐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과장은 지난해 반딧불 가족음악회를 15차례 개최한 것은 물론 시민의 타종 4회, 기획공연 13회, 기업과 함께 하는 문화나눔 공연 9회 등 수 많은 기획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이 과장은 천안성거산 천주교 교우촌터를 도기념물 제175호로 지정 받아 냈는가 하면 지난 2008년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정부로부터 천안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고시를 받는 등 천안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이 과장은 지난 1977년 천안시 남산동사무소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딪은 이래 공원관리사업소장, 종합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원성2동장, 쌍용2동장, 미래도시기획단장을 거쳐 현재 문화관광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