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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을 방해한 4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03 [14:41]

특수공무집행을 방해한 4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09/07/03 [14:41]
천안동남경찰서는 30일 기초수급대상자에서 배제된 것에 불만을 품고 주민자치센터에 칼을 들고 찾아가 행패를 부린 함모씨(48)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함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30분경 천안시 동남구 원성1동 주민자치센터에 찾아가 소지하고 있던 과도를 꺼내들고 “왜 기초수급대상자에서 나를 배제했느냐”며 공무원 2명의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폭행을 행사 약 20분간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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