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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워지는 고 노무현 추모 열기

충남지역 노무현 대통령 49재 추모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13 [17:00]

다시 뜨거워지는 고 노무현 추모 열기

충남지역 노무현 대통령 49재 추모행사

편집부 | 입력 : 2009/07/13 [17:00]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10일 49재를 맞아 충남지역 곳곳에서 각 지역마다 다양한 추모행사와 추모방문 등이 추진되고 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노무현 대통령 49재 추모행사에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10일 양승조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당원 200여명이 봉하마을을 방문해 49재와 안장식 등을 참관하고 천안, 아산, 부여, 계룡지역에서도 추모방문이 추진됐다.

연기군에서는 추모위원회 주최로 연기군민회관대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추모시 낭송, 살풀이굿 공연 등 추모행사가 개최됐다.

홍성군에서는 홍성시민연대 주최로 홍성읍 복개주차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저녁8시부터 풀무학교 중창단의 추모노래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금산에서는 49재준비위원회 주최로 금산기적의 도서관 앞에서 저녁8시부터 추모사진 전시, 종교의식, 추모공연 등 추모문화제가 서천에서는 49재추진위원회 주최로 군민회관 광장에서 저녁7시30분부터 종교의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청양에서는 문화체육센터에서 10시부터 청양군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추모모임이 후원하는 49재가 진행됐으며 아산에서도 시민사회단체들과 온양온천역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행사를 개최됐다.

지난 국민장 기간에 충남지역에 설치된 19개 분향소(사찰 제외)에 충남도민 16만명 이상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바 있으며, 국민장 이후 각 지역위원회에서 500여명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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