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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연못 새 단장!

천안시 종합운동장 ‘오룡지’연꽃 등 수생식물 11종 식재 및 사진촬영대 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21 [10:05]

종합운동장 연못 새 단장!

천안시 종합운동장 ‘오룡지’연꽃 등 수생식물 11종 식재 및 사진촬영대 설치

편집부 | 입력 : 2009/07/21 [10:05]
 

천안시민들의 체육공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안시 종합운동장 주변의 연못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안시 종합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장 전동규)는 총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오룡지’ 연못에 2,481㎡에 연꽃 등 수생식물과 사진촬영대 등 조형물 설치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까지 시설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보인 ‘오룡지’에는 갈대, 무늬 미나리, 부들, 제비붓꽃, 삼백초 등 2,300본의 수생식물을 심어 정감과 친근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1,107m의 안전 로프도 교체했다.
 
특히, 연못 중앙에 두루미 3마리가 노니는 조형물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와 멋을 더해주고 있다.
 
종합운동장은 연못 수질 개선과 함께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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