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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 무연분묘 벌초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14:27]

성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 무연분묘 벌초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9/15 [14:27]
▲     성남면 무연분묘 벌초

천안시 성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형선, 부녀회장 김진옥)는 추석을 앞두고 공동묘지의 무연고 분묘의 벌초를 실시하여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성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3일동안 성남면 신사리 및 신덕리 소재 공동묘지 2개소에 안치되어 있는 유·무연분묘 2,000여기를 매년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벌초하여 자손들이 찾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위로하고 있다.
 
유형선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회원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분묘를 벌초하면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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