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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88백만원 투입

-5월말까지 영랑사.당진향교.면천향교 등-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0/04/18 [14:02]

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88백만원 투입

-5월말까지 영랑사.당진향교.면천향교 등-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0/04/18 [14:02]
당진군은 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 2008년 2월 화재 발생으로 숭례문(국보 1호)이 소실, 지난해 12월 여수 향일암( 전남문화재 자료 40호)이 소실돼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대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은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방재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8800백만원을 들여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15호인 영랑사 대웅전, 당진향교 (충남도 지정 기념물 140), 면천향교(충남도 지정 기념물 141)의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 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을 오는 5월까지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존·전승시켜 나가기로 했다.
 
주요사업 내용은 자동 화재경보설비 ,전기 지중화,노후 전기 교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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