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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저희가 가고 있어요.

염치읍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읍면동 복지허브화 수행주체로 활동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9/07 [12:04]

어르신~저희가 가고 있어요.

염치읍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읍면동 복지허브화 수행주체로 활동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9/07 [12:04]

아산시 염치읍(읍장 마승만)을 담당하고 있는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염치읍 복지허브화를 위한 수행주체의 역할을 하면서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염치읍은 지난 9월 6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정에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물품과 백미를 지원하며 독거노인의 건강을 체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경제적 및 정서적으로 큰 힘을 드리고 있다.
 
염치읍 독거노인세대를 관리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총 2명으로 관리사 1명 당 20명 정도의 독거노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이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성순, 장정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사무소 연계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승만 염치읍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부모님처럼 생각해 지역복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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