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송악파출소(소장 박기준)는7월 12일 오전 7시 30분 송악중·고등학교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와 학교관계자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송악중·고등학교 앞 도로는 오전 출근길에 회사 및 학교로 통근, 통학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으로 송악 파출소는 학생들이 길을 건너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주변 교통정리를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와 학교 관계자 등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유인물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운전자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앞으로도 송악파출소는 관내 우범지역이나 청소년 비행 장소를 진단하고 적극 순찰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