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안 행복 시민
스마트도시 천안! 4차 산업혁명은 천안에서 시작 ! 정보통신기술(ICT)로 천안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혁신․포용․도약 천안시 2021ICT융합 디지털 대전환 시작
정보보안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개인정보 이용자 보호 및 역량 강화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시·공 제약 없는 공간정보시스템 천안시 상공 전역을 항해하는 드론, 비상의 날개는 어디까지!! 관내 무료 공공 WiFi-Zone 확대 구축 ‘천안아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 혁신 및 정확한 통계자료 위해 노력
✦천안형 디지털 뉴딜✦
혁신․포용․도약 천안시 2021ICT융합 디지털 대전환 시작
-Peter F. Drucker-
천안시 정보통신과는 급속한 정보화 정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지켜내고자 치열하게 천안시의 미래를 직접 일구어 나가고 있다.
2021년을 시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뉴딜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천안형 디지털 뉴딜정책을 본격 가동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ICT를 행정에 접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전략적 환경변화 대응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스마트도시 천안, 4차 산업혁명은 천안에서부터!
천안시는 코로나19 이후 필요성이 높아진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국가정보화정책과 연계한 향후 5년간의 천안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며 정보화중장기 발전계획(2020년~2024년)을 세워, 4차 산업혁명 및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국정․시정정책 지향점에 부합하는 비전 및 전략을 사전에 공유하고 로드맵을 제시하며 시민중심의 전자정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정보화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정보화 위원회를 위촉·운영하고 있다. 이들과 천안시 정보화사업을 위한 정책자문 및 협력체계를 견고히 맺고 천안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정부정책과 연계한 정보화 미래모델 24개 과제를 도출, 사전컨설팅제도를 운영하며 전 부서로 정보화 사업을 확대하는 등의 정보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보보안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정보통신과는 천안시의 주요정보 유출을 막고 네트워크 전산망 마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하여 지능화된 신‧변종 해킹공격을 탐지 분석하고 있으며,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와 확산방지를 위해 전 직원 대상 분기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정보보안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개인정보 이용자 보호 및 역량 강화
매년 개인정보보호 내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자치법규 제·개정 시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절차 이행 및 과다수집개선 권고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19년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기여 공로로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상을 수상했다.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시·공간 제약 없는 공간정보시스템의 활용
1999년 국가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구축한 DB 기초자료는 지하굴착이 필요한 각종 공사, 개발사업 착수에 필요한 자료제공으로 이중굴착, 중복투자 및 예산낭비를 줄이며 시민안전과 복리증진에 힘써왔다.
또한, 이 지하시설물 기초 DB구축 자료를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 업무에 활용하였으며, 시·공간적 제약 없는 휴대용 시스템에 적용, 활용범위를 확대하여 효율적인 행정수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앞으로 시설물관리에 대한 신뢰성 확보, 안전사고 예방으로 천안시민의 생활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천안시 상공 전역을 항해하는 드론, 비상의 날개는 어디까지!!
천안시 정보통신과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무인비행장치(드론)산업을 육성
하고자 2018년부터 공공분야 드론 행정의 서막을 열었다.
각종 정책수립, 도시계획, 도로개설, 시정홍보, 문화재 현존자료의 영상촬영 뿐 아니라,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 확인, 재해현장, 실종자수색, 병해충 예방 등 공공분야 행정 업무 전반에 드론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직접 드론을 운용하여 협업행정에 활용함으로써 연간 약 3억여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내 무료 공공 WiFi-Zone 확대 구축
천안시는 2013년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을 통해 연차적으로 공공·복지시설, 주요관광지 등에 공공 WiFi-Zone을 구축하였다.
특히 2019년도부터는 기존 실내 위주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선정하여 확대 구축하였다. 관내 총249개소(공공·복지시설 101개소, 관광지 21개소,버스정류장 127개소)에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공공WiFi-Zone에서는 시민 누구나 통신비 부담 없이 무료로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천안 스마트시티 시작은 『천안아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정보통신과에서는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천안아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구축을 2020년 6월 완료하였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2개 지자체(천안·아산)가 공동으로 구축하여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운영 중인 CCTV 영상자료를 경찰·소방 상황실과 및 순찰차와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해주는 국민 안전 서비스이다.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 혁신
천안시는 2021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데이터 수집·활용 등에 대한 실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에는 전부서(60개부서) 1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천안시 현안업무 및 데이터 현황을 파악하였고, 박상돈 천안시장도 참석해 각 부서 직원들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 천안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실무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선제적 의사결정 지원 및 미래지향적 정책결정으로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도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며,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운영으로 합리적이고 유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정확한 통계자료를 위해 노력
통계를 활용한 지역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맞추어 천안시는 다양한 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질 및 사회변화의 전반적 파악을 위해 `충남사회조사’,전통시장 지원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취업실태 등 일자리 관련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시의 인구, 산업, 교육, 문화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통계연보’,‘시정주요통계’를 발간하고 있으며, 또한 국가 정책의 기본 근간이 되고 있는 `인구주택총조사’‘농림어업총조사’‘경제통합총조사’를실시하여 정책수립·평가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천안시정보통신과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첨단 ICT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선진 서비스 도입과 시범사업 추진에도 전력을 다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포스코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4차 산업의 전진기지로서 미래 백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 천안을 위하고, 정보통신분야가 국가의 흥망성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보통신 분야의 업무는 막강하다고 보여지며 70만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보통신관련 대 시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는 천안시정보통신과 공직자에게 뜨거운 발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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