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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쌍룡 가족이 하나가 된 하루, AI 행복·키움의 날 운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5/07 [10:47]

쌍룡초...쌍룡 가족이 하나가 된 하루, AI 행복·키움의 날 운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5/07 [10:47]

 


아산 쌍룡초등학교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AI행복·키움의 날을 운영하였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행복 한마당과 키움 한마당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행복 한마당 오전 첫 행사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AI퀴즈쇼가 진행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학년 8~9명으로 구성된 가족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일부 문제는 CHAT-GPT와 구글 AI스피커가 실시간으로 정답을 알려주며 인공지능의 놀라운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 금상을 수상한 6학년 학생은 “4학년, 5학년 동생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문제를 푸니 더욱 재미있었다. AI가 문제와 정답을 알려주니 참 신기했다. AI를 활용해 퀴즈를 풀 수 있다니 더욱 흥미로웠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오후 행사는 최형배 마술사와 함께하는 미래과학 마술콘서트로 시작하였다. 미래 과학을 주제로 신기한 마술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유레카 AI부스체험시간을 가졌다. 물류이송로봇, 3D펜 메이킹, 로봇축구, 드론레이싱, 로봇카드코딩, 메타버스로 이뤄진 6개의 체험부스를 돌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엄마, 아빠와 손을 잡고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체험 중심 부스활동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부스활동에 참여한 4학년학생 학부모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이렇게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AI로 인해 세상이 많이 변해가는 것을 실감하고 앞으로 어떻게 더 변화할지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남겼다.

  

쌍룡초 교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쌍룡가족이 하나가 된 뜻깊은 날이다. AI로 인해 우리 사회가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며 시골 아이들이지만 새로운 시대에 선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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