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대응하기 위해 AI 안전대책반을 본격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총력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AI 발생규모에 따른 지원출동대(의소대원 포함)를 편성ㆍ운영하고 AI관련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하고 있다. 급수지원현황은 풍세면 6개소 방역초소 중 3개소 및 광덕면 1개소에 192.4톤, 병천면 1개소에 170톤, 동면 2개소에 179톤 성남면 1개소에 12.3톤, 천안동남소방서 센터 내에서 자체급수 52.5톤을 하여 2월18일 현재 606.2톤의 물을 지원했다. 천안동남소방서 채수억 방호예방과장은 “방역기관으로부터 급수 및 방역활동 요청 시 적극 지원하여 인근지역 확산 저지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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