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AI 확산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육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250여명 직원들이 삼계탕을 시식한바 있다. 정형교 서북구청장은 “고병원성 AI는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 열처리를 해서 먹으면 아무런 해가 없다”며 “전 직원은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불안감과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고 닭·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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