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깨끗한 국토 조성으로 명품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관내 17개 읍․면․동 전역에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각 읍․면․동 별 공무원과 봉사단체, 기관, 기업체,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은 물론 주요 도로변, 하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것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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