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소방서, 오성초와 합동소방훈련

119소년단원 초기진화 시범 등 눈에 띄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6/17 [10:45]

천안소방서, 오성초와 합동소방훈련

119소년단원 초기진화 시범 등 눈에 띄어

편집부 | 입력 : 2010/06/17 [10:45]
천안소방서(서장 김재섭)는 초기진압활동 능력 및 신속한 대피훈련 배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으로 보호하고자 지난 15일 오성초등학교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교직원, 전교생이 참여하여 중앙현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대피훈련 ▲중요물품 반출 ▲어린이 소방대장의 소화기사용 시범 ▲자위소방대의 옥내 소화전 사용 ▲소방서와 합동 진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복구 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성초교 119소년단원의 소화기 사용시범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모범이 되었다.
오성초 119소년단은 6학년 이혁 소년단장을 필두로 33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와 가정에서 화재예방을 선도하고 각종 소방체험, 불조심 캠페인, 하계 수련캠프 등 어린이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서정수 두정119안전센터장은 “화재 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전에 불안전요소 점검과 화재안전의식을 확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