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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신선희, 제임스 킹, 희로애락 초청 여름페스티발”

8월 4-5일 오후2시 “2018, 제19회 해변축제” 2018 해변축제조직의원회 주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7/29 [14:22]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신선희, 제임스 킹, 희로애락 초청 여름페스티발”

8월 4-5일 오후2시 “2018, 제19회 해변축제” 2018 해변축제조직의원회 주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7/29 [14:22]

 

▲     © 편집부

 

까질래 예술단과 함께하는 여름페스티발을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     © 편집부

 

까질래 예술단과 함께하는 여름페스티발은 28일 저녁 7시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 정덕진 편집국장, 안주영 홍보이사가 참석 행사를 축하하고 까질레 예술단의 품바공연을 시작 피서객 즉석 노래자랑과 가수 초청 공연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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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페스티벌 무대는 가수 신선희, 제임스 킹, 희로애락(진도야,순천이,안동이) 출연 30도에 이르는 열대야 속에도 호흡을 같이하며, 피서객들의 박수와 환희가 어우러져 한 여름 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담았다.

 

▲     © 편집부

 

이번 행사는 연일 폭염주의보 발령으로 불쾌지수를 잠시 해소하고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건전한 피서문화정착과 지역관광지 홍보를 위해 공연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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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연한 제임스 킹은 199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크럽에서 록 음악가수로 첫 데뷔 후 당신이 딱이야, 넘버원, 말을 해, 등을, 남성 3인조 그룹 희로애락 첫 발매작 사랑의 전설, 무정 등 메들리로 곡을 부르며 피서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으로 진행했다.

▲     © 편집부

 

신선희가수는 MBC 신인가요제 본선입상(1991), SBS탈렌트 1(1992)출신으로 영화는 계집창, 미지왕, 헤어드레서 써프라이즈, 카운트다운과 옥시, 삼성TV모니터 광고에 출연했다.

 

특히 방송연기자로 더 많이 알려져 <하늘이시여>,<빛나라 은수>,<월계수양복점>,<폭풍의 여자>, <비밀>,<상어>,등에 출연했으며 품격 있는 의사 역할을 많이 했다.

 

사랑은 타이밍 발매!!

수많은 드라마에서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아 탤런트에서 가수로 데뷔한 신선희가수는 친근감 있는 외모에 걸 맞는 노래로 사랑은 타이밍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가사내용과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쉽게 빠져들고 강렬한 드럼비트와 신나는 브라스 또한 일품이다.

 

이 곡은 국민가요 '곤드레만드레' 의 작곡가 이승한이 작곡했으면 작사는 '사랑의 금수저' 를 작사한 임경민이 힘을 보탰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단 몇 초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 이지 말고 용기내여 남자답게 대쉬하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사랑은 타이밍(2017 New Ver.)

바람불어 좋은날 화장을하고

설레이며 길을 나섰죠

나를 보는 주위에 야릇한 시선

알아요 느낌 아니까

남자라면은  도전해봐요

뭘그리 망설이나요

바보처럼 주위만 서성거리지말고

용기를 내봐요

오늘 시간 있나요 소주 한잔 할래요

말하면 콜  해줄텐데

센스있는 남자는 타이밍을 잘알죠

사랑은 타이밍

나를 보는 주위에 야릇한 시선

알아요  느낌 아니까

남자라면은 도전해봐요

뭘그리 망설이나요

바보처럼 주위만 서성거리지말고

용기를 내봐요

오늘 시간있나요 소주 한잔 할래요

말하면 콜 해줄텐데

센스있는 남자는 타이밍을 잘알죠

사랑은 타이밍

 

▲     © 편집부

 

한편 이번 까질래 예술단과 함께하는 여름페스티발은 ()이플커뮤니케이션(대표 김동호)가 주최하고 ()충남신문 당진서산태안지국(지국장 최종길)()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당진시지회(지회장 이광영), 거북이 횟집, 거북이 마트가 후원했다.

 

▲     © 편집부

 

오는 84-5일 오후 2시부터 당진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18, 19회 해변축제”는“2018 바다사랑, 문화사랑, 환경사랑 문화축제”라는 테마로 2018 해변축제조직의원회 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일보 등이 주관하며 ()충남신문, 충남신문 당진.서산. 태안 지국 등 29개 언론사 후원 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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