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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천사 추석 앞두고 ‘가로변 풀매기 사업 수익금으로 생필품’ 등 전달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노부부 등 5가구 선정 ‘이웃사랑 나눔’ 실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23:33]

노란천사 추석 앞두고 ‘가로변 풀매기 사업 수익금으로 생필품’ 등 전달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노부부 등 5가구 선정 ‘이웃사랑 나눔’ 실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9/18 [23:33]

▲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당진2동봉사회(회장 황정옥)는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당진2동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노부부 가구를 대상 해나루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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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물품은 올 여름 가로변 풀매기 사업 수익금으로 해나루쌀,휴지, 라면과 사랑의 꾸루미(생활용품)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노부부5가구에게 50만원으로 구입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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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준 동장은 독거노인과 노부부 등이 어렵게 살아가시는 안타까운 모습이었는데 당진2동 봉사회에서 올 여름 폭염으로 어려움 속에서 가로변 풀베기 사업 수익금으로 추석을 앞두고 뜻있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신데 감사하다ˮ고 말했다.

▲     © 편집부

황정옥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노부부 등이 어렵게 살아 가시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에 임하게 되었다며 여름철 가로변 풀매기 작업이 힘들었지만 수익금으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봉사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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