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제2회 충남 응급처치 경연대회 시상 호서중 3년연속 우승신양초, 호서중, 온양용화고, 혜전대, 예산주교6리 경로당 대상차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22일(목) ‘제2회 충남 응급처치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양초등학교, 호서중학교, 온양용화고등학교,혜전대학교, 예산 주교6리 경로당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호서중학교의 경우 3년 연속 우승하여 우승기를 영구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제2회 충남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지난달 20일(토)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새백년체육관에서 펼쳐진 행사로 초·중·고·대학·일반인및 장년부 총 81개팀 315명이 참여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는 올해 지역특화 사업으로 ‘경로당 심폐소생술 무료강습’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이번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전국 최초로 장년부를 신설하여 교육을 받은 노인들이 대회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약33,000여명의 국민들에게 응급처치 및수상안전 교육을 보급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과지식과 기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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