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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술 분야 전문가 기술사 3명 배출

주경야독 당진시청 공무원 3인 기술사시험 합격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12/11 [23:57]

당진시, 기술 분야 전문가 기술사 3명 배출

주경야독 당진시청 공무원 3인 기술사시험 합격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12/11 [23:57]

당진시가 각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기술자격검정시험에서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주인공들은 허가과에 근무하는 김은호 토지이용팀장과 도시재생과에 근무하는한기성, 이성호 주무관으로, 이들은 올해 치러진 제116회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에서 각각 산림기술사와 상하수도 기술사, 토목시공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     ©편집부

 김은호 팀장은 산림기술사의 경우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 2명을 제외하고 도내 시군 공무원 중에는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 이 유일하다,

 

 

 

 

 

 이성호 주무관은 당진시청에서 가장 어린 만36세의 최연소 나이로 토목시공 기술사를 취득한 주인공이 됐다.

 

 

 

 

 

 

▲     © 편집부

한기성 주무관은 충남도청을 포함해 전체 도내 공무원 중 유일하게 상하수도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수도과 하수시설팀에 근무할 때 공사감독을 하면서 생소한 용어가 많아 시작한 공부가 기술사 자격 취득까지 이어졌다시민 누구나 진시청에는 상하수도기술사의전문 기술직 공무원이 있다는 자부심을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사 시험은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학과졸업 후에도 일정기간 실무경험이 있어야 시험 응시자격이 있을 정도로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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