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주)사람(대표 편명희)은 17일 당진시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회적기업(주)사람은 2011년 당진군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받아 취약계층의 서비스 및 폐현수막을 재활용 쓰레기마대, 손가방 등을 제작하는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다.
편명희 대표는 “코로나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희망하며 온정을 나누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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