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직전회장 부여군수 표창 받아‘2023 부여군자원봉사의날’ 기념식에서 수해복구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직전회장 홍광표가 14일 부여문화원에서 개최한 ‘2023 부여군자원봉사의날’ 기념식에서 수해복구 공로로 부여군 박정현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가 수해복구를 위해 최다로 참여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
홍 회장은 올해 청양.부여,공주,논산지역 수해가 발생한 당일 청양,부여,공주 지역 피해 상황을 사진으로 담아 알리고 피해복구를 위해 7일간 참여했다. 이에 부여군은 ‘2023 부여군자원봉사의날’ 기념식을 기해 표창을 수여했다.
홍 회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부회장과 홍보국장으로 활동하며 자원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 선제적 피해복구를 위해 청양과 부여군 등에서 단발성 봉사활동이 아닌 추가적 수요처를 파악 봉사에 나서 충남에서 제일 많은 인력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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