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국민의힘은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대통합에 동참해야”우리공화당, 3.1절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보수대통합 촉구 태극기 집회
우리공화당이 105주년 3.1절을 맞아 여의도역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보수대통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9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3.1운동은 자유우파 국민이 무려 7년 넘게 투쟁하고 있는 태극기 운동처럼 평화적이었고 범국민적 운동이었다”면서 “보수대통합으로 3.1 자유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반드시 수호하자”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순국선열과 애국국민께서 용기를 내서 자유와 독립의 태극기를 드셨기에 오늘날의 자유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는 보수대통합이라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대통합에 국민의힘은 용기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이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좌파 공산사회주의 세력이고, 친북 주사파 세력이고 586 운동권 세력이라는 것이 명백해졌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이들을 청산해야 한다”면서 “우리공화당과 함께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를 청산하고, 깨끗한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루자”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가 개최하는 이번 태극기 집회는 3월 1일(금)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하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집회를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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