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천안시(을) 예비후보, 웃음꽃 피는 미래도시 천안 만들겠다초저출생 극복 등 10대 대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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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예비후보(충남도당 청년위원장)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10대 대표 공약과 자신의 장점을 발표했다.
김영수 예비후보는 ‘초저출생 극복’, ‘1인 가구 지원’, ‘남녀노소 행복’, ‘경제·일자리’, ‘교통복지’, ‘농촌’, ‘교육’, ‘소상공인·자영업자’, ‘관광·예술·활력’, ‘안전·환경’ 10대 대표 공약을 발표하며 “천안이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웃음꽃 피는 미래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이상 뒤로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는 바로 초저출생”이라고 말하며 “초저출생은 결혼, 임신, 출산, 보육 등 전반에 걸친 청년 문제이므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 당사자가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첫 번째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혁신 지원’을 위한 ‘초저출생 극복 공약’으로 한 아이당 탄생부터 만 18세까지 총 1억 지급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별 지원 총액을 상향 평준화하고 ▲지역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맞벌이 부부 근무 환경 복지 강화, ▲영유아 보육 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두 번째 ‘1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인 가구 지원 공약’으로 1인 가정 관리 및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한부모가정 위기 임산부 지원, ▲청년, 노인 고독사 예방 강화, ▲사이버 범죄, 흉악 범죄 예방과 처벌 강화를 약속했다.
세 번째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위한 ‘남녀노소 행복 공약’으로 디지털 성범죄 여성 폭력 근절하고, ▲난임·불임 지원 및 건강권 보장, 어르신 일자리 확대 및 자서전 발간비용 지원 근거 마련,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방문 요양, 의료 등 지원)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 ‘지역 경제가 꽃피고 노동자와 일자리가 만개하는 천안’을 위한 ‘경제·일자리 공약’으로 대·중소기업 상생 가치 실현 및 기술 보호 역량 강화와 함께 ▲근로환경 격차 완화를 위한 대체인력 지원 강화, ▲노동안전보건 체계 구축 및 산재사고 사망률 감축, ▲정규직 고용 확대 차별 없는 일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섯 번째 ‘사통팔달·교통복지 천안’을 위한 ‘교통복지 공약’으로 GTX-C 노선 북부권 신규역사를 설치하고 ▲외곽순환도로 조기 착공, ▲장애물 없는 교통시설과 교통수단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섯 번째 ‘젊은이가 돌아오는 스마트한 농촌’을 위한 ‘농촌 공약’으로 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 및 미래 모빌리티 대기업 제조업 공장 유치와 함께 ▲스마트팜, 빌리지 확대 및 지원으로 정주 여건 개선 실현, ▲재생에너지 산업 거점 확대 및 도농 소득격차 해소를 약속했다.
일곱 번째 ‘교육 불균형 해소 및 학교 폭력 예방 확대’를 위한 ‘교육 공약’으로 ▲교육 취약계층 지원 확대, ▲평생 직업 능력 개발 지원, ▲외국인 학교 설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여덟 번째 ‘소상공인 자영업자 위기 극복 가게마다 사람이 붐비는 도심’을 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공약’으로 ▲지역상권 중심 현장 밀착 지원 강화, ▲골목상권 전담 지원기관 설립,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지원 예산 확대를 약속했다.
아홉 번째 ‘관광·문화·예술·건강·레저 등 활력이 있는 삶’을 위한‘관광·예술·활력 공약’으로 ▲지역 공공형 놀이터 설립, ▲호수공원 생태 휴식공간 재정비, ▲도서관, 주차장, 체육관 등 생활 체육 영위 인프라 조성, ▲무장애 관광 벨트 조성을 약속했다.
열 번째 ‘재해 재난에 안전한 스마트 클린 환경 도시 천안’을 위한 ‘안전·환경 공약’으로 ▲가축전염병, 과수화상병 유입 봉쇄를 위한 지원, ▲도심지 미세먼지 실시간 관측망 구축 및 미세먼지 배출 저감 실현, ▲고층 건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충남지역 제22대 총선에서 여야 통틀어 유일한 청년 후보가 저 김영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제는 지긋지긋한 기득권 싸움질 정치를 근절하고 때묻지 않은 참신한 청년 인재가 정치를 혁신하고 앞으로, 제대로 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서 “천안의 정치에 확실하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오직 고향 천안 발전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천안시(을) 읍·면·동 지역별 공약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젊고 참신한 지역 토박이 김영수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계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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