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무지개축구단(단장 이용훈)과 음봉축구회(회장 심장근)는 3일 둔포 중앙공원 축구장에서 강훈식 의원과 만남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둔포 중앙공원은 둔포 무지개 FC와 음봉 FC가 함께 사용하는 축구장이다.
강훈식 의원은 과거 둔포 중앙공원 축구장에 관람석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건의를 받고, 23년 둔포 중앙공원 축구장 보수를 위한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23년 9월부터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관람석과 편의시설의 설치가 진행됐다. 둔포무지개축구단과 음봉축구회는 “강훈식 국회의원이 생활체육인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 감사하며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훈식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아산이 시민들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도록 문화, 체육시설의 확충과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